가민 인스팅트2s 솔라 언박싱! (첫 인상)

가민 인스팅트2s 솔라

스마트워치를 써보았다면 알 수 있을 겁니다.

"알림만 시계로 받을 수 있어도 생활이 이렇게 윤택해질 수 있구나!"

전화 문자 앱 알림부터 운동과 수면 체크에 워치페이스로 그날그날 시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능까지

수많은 장점이 있죠.

하지만 그러한 스마트 워치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...

그것은 바로 배터리다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... 

하루에 한 번씩 충전해야 하므로 수면 중 패턴 분석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.

(요즘은 3일까지 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다는 것...)

지샥처럼 튼튼하고 배터리 오래가고(태양광 충전까지 되면 좋고)

스마트폰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시계가 있을까 찾던 중

눈에 띈 제품이 지샥 gbx-100과 gbd-200, 그리고 가민 인스팅트2 솔라 제품이었으니...

오랜 고민 끝에 태양광충전의 장점과

급할 때 유선으로 충전도 가능한 인스팅트2s 솔라를 선택하기로 하였어요! 

(무엇보다 손목이 가늘어 작은 사이즈의 시계가 필요했음)

 

이번 포스팅은 언박싱으로 외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:D

인스팅트2s 솔라 패키지

피니셔클럽 구매 시 기본 구성

깔끔한 패키지 디자인... 피니셔클럽에서 구매하였는데 5% 할인 쿠폰과 액정보호필름을 제공합니다.

(가이드는... 한국 사람들 메뉴얼이나 가이드 같은 거 잘 안 읽잖아?ㅋㅋㅋ)

가민 인스팅트2s 솔라 본체

제품에 대한 첫인상은...
너무 작고 재질이 메탈이 아닌 섬유보강폴리머(?)라 장난감을 보는 느낌이에요.

언박싱은 여기까지!

한 달 정도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:D